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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1980년대 한 변호사의 이야기

by 리치맨35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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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줄거리

2013년 개봉한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한 변호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고시 공부를 하면서 공사판을 전전하고, 돈이 없어 책을 팔기도 하고 국밥집에서 밥을 먹다가 도망도 치면서 지내다 팔았던 고시 책을 다시 구입해서 다시 고시 공부를 시작해 결국 합격하게 된다. 하지만 배경도 없고 돈도 없는 변호사 송우석은 변변치 않은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본인의 전문 분야인 세금 관련된 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게 됩니다. 돈을 많이 벌게 된 송우석은 과거 공사판을 전전하던 시절 본인이 직접 지은 아파트를 구입하러 가게 됩니다. 그 후에도 고시 준비하던 시절 돈이 없어 도망갔던 국밥집에 찾아가 그 시절 이야기를 하며 돈을 내지만 국밥집 사장님은 돈을 받지 않습니다.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 만족한다고 말하며 거절합니다.

그 이후 변호사 사무실이 계속 잘되어 박동호라는 인물을 고용하고 일에 더 전진해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나라에서 불법적인 모임을 차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국밥집 아들이였던 진우는 독서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진우와 함께 독서모임을 하던 사람들이 경찰에 잡혀가게 되고, 그곳에서 엄청난 고문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공산주의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는 거짓 진술서를 쓰게 됩니다. 진우가 붙잡혀간 후 국밥집 사장님은 아들을 찾아 돌아다니다 결국 송우석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찾게된 민우는 반쯤 미친 사람이 되어 면회장에 나타났고, 송우석은 진우에 상태에 심각성을 깨닫고 재판을 변호하기로 자진하게 됩니다. 같이 일하던 동호는 그 사건을 절대 맡지 말라고 말리지만 본인의 이익보다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송우석은 어려운 싸움에 변호를 맡기로 합니다.

하지만 재판은 판사와 주변 인물들이 전부다 한편으로 몰아가는 와중이였기 때문에 변호가 쉽지 않았고, 송우석은 소신껏 변호를 진행하지만 변호가 쉽지 않았습니다. 거짓으로 쓰인 진술서와 증인도 등장하지만 검찰과 모두 한편인 재판에서 모든 것은 무효가 되어 증거가 되지 않아 결국 진우는 2년형을 받고 투옥하게 됩니다. 이후 송우석은 각종 모임에 참석하여 군사정권에 대항하는 운동을 하고 불법 집회 등의 이유로 재판에 서게 됩니다.

변호인의 결말

영화 변호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림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부림 사건은 부산 학림 사건의 줄임말로, 군부정권 초기에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들을 체포해 감금하고 고문한 사건으로 이 사건을 계기로 노무현 변호사는 인권 변호사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영화의 주인공 송우석은 대기업에 들어가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대담한 결정한 인물이고, 또 고문과 거짓 진술을 요구한 인물인 차동영 경감 또한 자신이 믿고 있는 사상을 위해 충성스럽게 일한 인물로 묘사되면서 그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자극적으로 와닿게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이 발생하고 송우석은 추모 행진을 벌이게 되고, 시민들을 선동했다는 혐의로 구속되게 됩니다. 그 후 재판이 열리는 과정에서 송우석을 변호하기 위한 변호인단으로 부산에 있는 많은 변호사들이 참석하게 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 사건을 위해서 부산의 변호사 142명 중 99명이 출석하여 사실상 부산 변호사 전체가 출석하게 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영화 변호인의 흥행 성과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는 성과를 달성한 영화이다. 할리우드 영화처럼 엄청난 제작비와 특수효과가 화려한 영화가 아닌 비교적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이기 때문에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가 아니였고, 단 7일 만에 손익 분기를 넘었다고 합니다. 동시간대 스크린을 장악한 아바타보다 일주일 빠르게 천만 영화를 달성한 한국 영화로 그 해 송강호가 찍은 영화의 총 관람객 수는 3천만 관객을 달성했다고 한다.

영화의 주연 송우석 역을 맡은 배우 송강호는 송우석의 캐릭터에 열정을 담아 우리가 숨겨왔던,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준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연기를 했고, 영화 제목이 변호사가 아닌 변호인인 이유에 대해서 사람이 사람을 변호한다는 의미에서 변호사가 아닌 변호인이라는 제목을 사용한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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